NGA PRO ATHLETE GALLERY
Welcome to the NGA Pro Athletes Gallery
Long time NGA show promoters, Francine and Andrew Bostinto, welcome men and women athletes to share their accomplishments. Andrew is president and founder of the National Gym Association (NGA).
Congratulations from all of us at NGA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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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un Kim - Pro Male Physique
Personal: Single
Place of Birth: South Korea
Email: musclejack@naver.com
Website: www.bodyschool.co.kr
Instagram: Taurus_musclejack
State of Residence: Seoul, South Korea
Occupation: Fitness Company CEO / Personal Trainer
Hobbies: Baseball
Favorite Movie: Schindler’s List / Brave Heart
Favorite Actor: Hyun Jun, Shin / Jung Suk, Cho
Food: Korean Food
Training since: 2006
Year Turned PRO: 2017
Stats:
Height: 5' 8"
Weight: Preshow 185
Weight: Show 171
Education: College Graduate
Best Body Part: Chest/Shoulders
Favorite Exercise: Cable crossover
WINNINGS/PLACINGS:
2017 NGA Olympian Men's Physique Open – 1st Place (NGA Pro Card)
2017 NGA Olympian Bodybuilding Open – 1st Place
2017 NGA Olympian Best Posing.
2009 WBFF World Bodybuilding middleweight – 2nd Place
2008 Mr. Si-Heung Bodybuilding – 2nd Place
2007 Mr. Si-Heung Bodybuilding – 1st Place
2003 Mr. Si-Heung Bodybuilding – 3rd Place
Certificates: University of Health and Fitness, National Gym Association
BIO: I have trained for about 14 years. I started weight training in 2001 with some exceptions of 2 years of me being in the Korean military. I was majoring in Fine Arts. I was undersized and having an undersized DNA was a huge inferiority complex for me. To overcome that inferiority complex I started weight training. I grew up admiring Olympia champions like Arnold Schwarzenegger and Kevin Levrone. When I started I thought if I train hard and eat well, I would be like them. However, that was a mistake. I knew that I couldn’t be like them without steroids. I didn’t want to use steroids and I have competed in many competitions as a natural bodybuilders. For a few years I placed in several competitions. After a while, people who I worked out with became much bigger and leaner. They were more successful as a bodybuilder than I was. I was envying them and I thought that I was a fool.
In 2009, I had a chance to compete in Canada with athletes from around the world who were using steroids and had better DNA than me. Therefore for about 7 weeks I used steroids and it was a whole new world for me. I gained 4-6kg of muscle mass in that time period. I was in my best condition and I received 2nd place in the middleweight. I was 80kg and before I used steroids I was 76kg.
The problem came after that. I always trained hard but after using steroids, I was looking for better products and got tired of working out and thought about giving up. I was the one who shouted for natural bodybuilding and that one temptation had my effort and pride broken. I fell into a slump.
I stopped competing for about a year. With a new mind set, I never thought about steroids again. In 2011, I came back to compete with most of the athletes using steroids. I trained very hard and prepared really well for that competition and won the Overall.
Then I was looking for a natural organizatoin and found the NGA. I wanted to compete immediately but there was a rule that you have to be clean for 7 years. I waited for 7 years and in 2017 at the age of 36, I competed in the NGA Olympian in Rohnert Park, California. I prepared very hard and placed 1st in amateur physique and bodybuilding.
I still remember what NGA Promoter Johnny "The Motivator" Carrero said, “Welcome to The NGA Family.!” I am now a natural bodybuilder.
JaeGeun, Kim
BIO: 나는 2001년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군대에 다녀온 약 2년이 넘는 시간을 제외하고 운동 경력은 14년 정도 되는것 같다.
나의 전공은 원래 미술이었고 미대를 나왔다. 하지만 나는 매우 외소한 체격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나에게 큰 컴플렉스였다.
나는 나의 마른 체격을 개선하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였고 아놀드 슈왈즈제네거, 케빈레브로니 같은 올림피아 선수들을 동경하였다.
처음 운동을 시작 할 때는 잘먹고 운동을 열심히하면 그들처럼 될것이라 착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스테로이드 없이는 그들처럼 될 수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후 그렇게 7년을 내츄럴 보디빌더로 꽤 많은 시합에 츨전하였다.
처음 몇년 동안은 모든 대회에서 1위 또는 입상을 하였다. 그런데 주변 함께 운동하던 빌더들이나 선후배들이 몇년 사이 월등히 커지고 단단해 지는것을 보았다. 그들은 나보다 보디빌더로 더 성공하고 있었다.
부럽기도 했었고 나만 바보같았다. 2009년 캐나다 대회 출전의 기회가 생겼다. 전세계인들이 참가하는 대회였다. 유전적으로 나보다 더욱 뛰어난 사람들과 경쟁해야했다.
거기에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경쟁해야 했기에 나는 약7주간 프로호르몬을 사용했다. 신세계였다. 그렇게 늘지 않던 근육량이 단 개월 사이에 4~6kg이 증가하였다.
그 대회에서 나는 나의 가장 좋은 몸과 컨디션으로 미들급 2위를 차지하였다. 그때 체중이 80kg이었다. 프로호르몬 사용전 나의 시합 체중은 76KG이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언제나 누구보다 더열심히 운동한 나였지만 약물 사용 이후 더 효과 좋은 약들을 찾고 있었다. 그후 운동도 재미없어졌고 심각하게 운동을 그만둘까도 생각했다. 내츄럴빌더라고 떠들고 다니던 내가 한순간 유혹에 그 동안의 자존심과 노력을 무너 뜨려 버린것이다. 슬럼프가 왔다.
시합을 1년을 쉬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약물은 손도 대지도 쳐다보지도 않았다. 2011년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내가 처음 나갔던 대회를 다시 나갔다.
대회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져 있었다. 대부분 입상자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 대회를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였다. 나는 대회 그랑프리(overall)가 되었다.
그러던중 진짜 내츄럴 대회가 없을까? 찾던 도중 NGA라는 대회를 알게되었다. 바로 출전하고 싶었지만 7년 동안 약물 사용 경험이 없어야 한다는 룰이 있었다. 한번의 선택이 7년이라는 세월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린것이다.
그 후 나는 7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렸고 2017년 36세의 나이로 로허티 파크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그 대회에서 나는 피지크와 아마보디빌딩 우승을 하였고 피지크 프로카드를 받았다.
대회 프로모터인 JONNY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welcome to the nga family. 난 내츄럴보디빌더다.
김재근